7월 폭염 에어컨 등 라돈검출 침대류 관련상담 증폭

2018년 7월 소비자상담 동향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8/08/10 [12:44]

7월 1372 소비자상담센터 소비자상담은 74,492건으로 전년 동월(73,676건) 대비 1.1%(816건), 전월(70,414건) 대비 5.8%(4,078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국번없이 1372)로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원·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1372 소비자상담센터 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은 침대류[‘침대’(900.8%), ‘스프링매트리스’(809.3%), ‘라텍스매트리스’(746.0%) 포함], ‘투자자문(컨설팅)’(438.1%), ‘주식’(215.5%) 등의 순이며, 전월 대비 증가율 상위품목은 ‘선풍기’(225.0%), ‘에어컨’(163.5%), ‘매트’(100.0%), ‘정형외과’(85.2%), ‘샌들·슬리퍼’(73.9%) 등의 순이다.


라돈 검출로 인한 ‘침대류’ 관련 상담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또 이례적 폭염에 따른 ‘에어컨’ 등과 관련된 AS 상담이 전월 대비 증가했고, 유아용 매트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검출됨으로써 ‘매트’ 관련 상담이 전월 대비 증가했다.


한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화권유판매 및 전자상거래를 통한 ‘투자자문(컨설팅)’ 및 ‘주식’ 관련 상담도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특수판매 관련 상담은 22,544건으로 전체 상담의 30.1%을 차지했으며, 유형별로는 ‘전자상거래’ 관련 상담(15,133건)이 가장 많았고, ‘방문판매’ (2,345건), ‘전화권유판매’(1,735건), ‘TV홈쇼핑’(1,629건) 등의 순이다.


‘전자상거래’는 항공여객운송서비스, 국외여행, 에어컨, ‘방문판매’는 정수기대여(렌트), 상조서비스, 학습지, ‘전화권유판매’는 투자자문(컨설팅), 이동전화서비스, 초고속인터넷, ‘TV홈쇼핑’은 선풍기, 에어컨, 국외여행 관련 상담이 많았다.


상담이 많은 품목은 ‘에어컨’(2,754건), ‘침대’(2,492건), ‘이동전화서비스’(1,958건), ‘휴대폰/스마트폰’(1,544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1,483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상담사유는 ‘품질’(17,006건)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고, 이어 ‘계약해제·해지/위약금’(13,939건), ‘계약불이행’(9,906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품질’은 에어컨, 침대, 치과, ‘계약해제·해지/위약금’은 헬스장·휘트니스센터, 초고속인터넷, 투자자문(컨설팅), ‘계약불이행’은 치과, 택배화물운송서비스,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상담이 많았다.


‘기만상술’은 전체 상담 74,492건 중 744건(10.0%)로 전년 동월 대비 7.3%, 전월 대비 10.9% 모두 감소했다.


연령대 확인이 가능한 66,780건 중 ‘30대’가 19,960건(29.9%)으로 가장 많고, ‘40대’ 17,786건(26.6%), ‘50대’ 12,934건(19.4%), ‘20대’는 8,046건(12.0%)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다발품목을 보면, ‘10대 이하’는 치과, ‘20대’는 헬스장·휘트니스센터, ‘30·40대’는 에어컨, ‘50대 이상’은 모두 침대 관련된 상담이 가장 많았다.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7월 상담 74,492건 중 59,037건(79.3%)은 소비자단체· 지자체·한국소비자원에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련법규 등 소비자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자율적인 분쟁해결에 도움을 주었고 자율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업자와의 분쟁은 소비자단체 및 지자체의 피해처리를 통해 11,389건(15.3%),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분쟁조정을 통해 3,841건(5.2%)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