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왑 계약 6개월 연장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0/07/30 [11:28]

[소비자=오종민 기자] 한·미 간 통화스왑 계약 기간이 연장됐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은행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rve Board, 이하‘연준’)과 30일 오전 3시경 현행 통화스왑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근 국내 외환시장과 달러화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추세지만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어 통화스왑의 연장이 필요하다고 양국은 합의했다.

 

통화스왑은 600억 달러의 규모로 조건은 종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계약기가은 6개월 연장해 21년 3월 31일까지 기한을 둔다.

 

이번 통화스왑 계약 연장을 통해 국내 금융시장과 외환시장 안정 유지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기재부는 향후 국내 외화자금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추후 다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 자금을 활용해 경쟁입찰 방식 외화대출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기재부–한국은행은 앞으로도 주요국가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금융시장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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