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차 등 온라인마켓 무신고 등 영업행위 48건 적발

식품 등 “부기엔·부기노·부기노차” 제품명 NO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1/03/25 [14:23]

식품에 부기와 관련 제품명을 붙여 표시기준 위반행위를 한 부기엔 등 무신고 영업행위를 한 붓기관련 다른 제품 등이 보건당국에 의해 대거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온라인 마켓 특성상 업체 인·허가 정보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해 영업신고 없이 제품을 판매하는 등의 불법행위 48건을 적발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적발된 사례는 △무신고 영업행위 30건(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 및 유통전문판매업) △무등록 영업행위 2건(수입식품등 인터넷 구매대행업) 등과 △표시기준 위반 14건(제품명으로 부적절한 ‘붓기차’, ‘부기엔’, ‘부끼차’ 등 사용) △기준·규격 위반 2건(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당살초’ 사용 등) 등이다.

 

구체적인 표시기준 위반 제품명은 14개로 그중 3개는 △부기엔(캔디류)이며, 11개는 △붓기차(팥, 우엉, 율무) 침출차 △붓기차쉐이크(고형차) △붓기한방농축액(기타가공품) △붓기잡차(침출차) △붓기바이 차(침출차) △미미티 붓기차(침출차) △붓기테라티(침출차) △붓기비책(기타 농산가공품) △부기 티캡슐(침출차) △부기노차(침출차) △부끼차(침출차) 등으로 근거법령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제8조(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행위의 금지) 위반한 혐의다.

 

 

 

식약처는 온라인 마켓 운영자에게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업체명 및 유통기한 등 관련 정보를 반드시 표시하도록 요청하고,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영업자 스스로 온라인상 제품상세정보 등을 제공하도록 하는 등 자정 노력을 유도하는 한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