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데이터 기반 “가락시장 교통 혼잡도 및 주정차 패턴 분석” 본격화

서울디지털재단-울시농수산식품공사,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협력 연구” 업무협약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1/04/02 [17:10]

서울디지털재단(이원목 이사장 직무대행)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김경호 사장)가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협력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1일(목)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락시장 현안과 서울시 민생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연구를 실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가락시장 현안 및 서울시 도시문제·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발굴, △연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자료·정보, 인적·물적 자원 등 공유, △데이터기반 과학행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역량 및 관리 노하우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가락시장 출입문별 차량 입출차 현황, 가락몰 실시간 주차 현황 등 내부 데이터와 유동인구, 민원데이터 등 외부 데이터를 결합·활용해 가락시장 현안 및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연구를 추진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데이터 분석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가락시장 현안 해결을 위한 기준을 정립하고 향후 신규 서비스 창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첫 협업 과제로는「가락시장 교통 혼잡도 및 주정차 패턴 분석」연구를 오는 4월부터 착수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가락시장 화물차량 주차요금 면제시간 조정이 가락시장 내·외부의 교통·주차 혼잡도에 미치는 영향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3월부터 시설현대화사업추진에 따른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입주자·구매자 화물차량의 주차요금 면제시간을 소폭 단축한 바 있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앞으로 공사·투출기관이 보유한 빅데이터 결합 기반의 분석 연구를 통해 서울시 농수산물 유통 및 공공서비스 개선, 민생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가락시장의 농수산물 가격 및 거래 데이터는 대한민국 농수산물 가격의 기준이 되는 양질의 데이터”라면서, “공사는 2021년을 스마트도매시장 구현의 원년으로 삼고 마스터플랜을 준비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기술을 통한 데이터의 활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들을 결합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면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공공서비스를 발굴하는데 더욱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며, “서울디지털재단은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행정 추진을 위한 시정 빅데이터 분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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