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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지역민에게 듣는다”…전국 최초 ‘풀뿌리 전당원대회’ 개최

민주당이 나갈 방향, 당원 민주주의로 모색하자는 새로운 시도

강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3/03/12 [15:13]

민병덕 의원 “지역민에게 듣는다”…전국 최초 ‘풀뿌리 전당원대회’ 개최

민주당이 나갈 방향, 당원 민주주의로 모색하자는 새로운 시도

강경남 기자 | 입력 : 2023/03/12 [15:13]

 

국민과 함께 하는 정당, 국민이 만드는 정당을 구현하기 위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체를 보여주기 위한 한 지역 행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민주주의 근간은 힘 있는 자들의 세상이 아닌 소소하게 살아가는 민초들이 중심이 돼 깨어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이다. 그런데 지금 국회는 어떠한가. 국민이 뽑아준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할뿐더러 어려운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 국민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안하무인 윤석렬 정부를 보고도 다수의 의석을 가지고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현실을 지지하는 국민도 안타까운 나머지 질타도 쏟아내고 있다.

 

 

이럴 즈음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민병덕 국회의원)이 3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안양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민주당의 앞으로의 진로를 당원들이 직접 참여해 논의하는 ‘풀뿌리 전당원대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해 의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민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행사는 내년 총선 전망과 향후 민주당의 방향성에 관해 당원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스스로 밝힐 기회를 만들어보자는 동안구 (갑) 지역위원장 민병덕 국회의원의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이날 민병덕 의원은 “신규 당원과 오랫동안 지역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당에 대한 애정을 키워온 원로 당원을 불문하고, 당원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밝히고 지역위원회와 민주당의 운영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당원 총회’의 필요성에 관한 공감대가 꾸준히 제기돼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이어진 윤석열 정부의 야당 탄압과 검찰 독재로 상징되는 통제 불능의 권력 행사로 당원들의 위기감이 커지자, 아래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민주당의 진로에 관한 총의를 모으자는 ‘당원 총회’ 개최를 요구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의견을 개진한 70대 한 지역민은 “요즘 방송뉴스를 보기 싫다. 윤 대통령이 나오면 TV를 끈다”라고 밝혔다. 이는 여당 야당을 떠나 요즘 세태를 반영하고 있다. 보통 70대면 요즘 사회에서 지칭하는 일명 ‘태극기 부대’에서 활동하는 보수 세대들이 많이 있지만, 이는 정치색을 떠나 한번 새겨봐야 대목이다.

 

일본에서 살다 왔다는 40대는 지금 윤석렬 정부가 과거사를 무시하고 가만있는 일본에다 머리 조아리며 우리끼리 조용히 잘 해결하겠다고 선언한 정부의 일본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일본인들은 영악하기 때문에 절대로 일본에 밀리면 안 된다고 강한 어투로 지적했다.

 

 

특히 윤석렬 정부가 최근 발표한 강제노역 배상해법을 두고 이는 역사적 오점으로 이걸 기점으로 일본 정부는 계속해서 우리 정부에게 많은 것을 요구할 것임을 암시했다.

 

또한, 올해 1940년생이라는 남성 지역민은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더불어민주당이 자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면서 “일 잘하라고 의석을 몰아주었지만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라며 지금 더불어민주당을 어지럽히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와 박지현 씨를 거론하며 어떤 대책이 있는지 답하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민병덕 의원은 “민주주의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라며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해 새로 민주주의로 나아가겠다”라고 대답했다.

 

민주당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덕 국회의원은 “칭찬이나 듣기 좋은 소리만이 아닌, 따끔한 지적과 비판을 가리지 않고 당원의 모든 의견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됐다”라며, “민주당의 방향성, 시급한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우리 지역위원회의 새로운 시도가 전국의 민주당 253개 지역위원회로 퍼져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당’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민병덕 의원 국회에서의 활동을 사항을 살펴보면 △50억 클럽·김건희 주가조작 특검 촉구 △화천대유 핵심 SK그룹 의혹 제기 △‘카카오T 일반호출’ 콜몰아주기 적발 일등 공신으로 활약 △“빗썸-아로와나, 시세조작 조사” 촉구 △“뉴스테이 방지법” 대표 발의 등이다.

 

안양시 민생예산 및 안양 예산확보와 관련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85억 증액, △월곶-판교 복선전철 70억 증액, △GTX-C 인덕원역 통합정거장 안양시 부담금 확장 비용 299억 절감 방안 마련 △안양시 업사이클센터 총사업비 최대 10억 중 설계비 국비 5억 원 확정 등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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