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버섯 2,170종 중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493종 뿐이다. 나머지 1,677종은 독버섯이거나,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분명하지 않은 버섯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과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김명수)은 버섯 발생이 늘어나는 가을마다 무분별한 야생버섯 채취와 독버섯 섭취로 중독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독버섯 주의보를 발 ...
전기자전거업체 AU테크가 자사의 전동 스쿠터를 구매한 소비자와 제품 불량에 대한 책임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소비자 하 모씨는 지난 8월 16일 에이유테크의 공식 판매 홈페이지를 통해 ‘에코로 버디7’을 1백79만8천 원에 구입했다.
수령 후 3시간 정도는 문제없이 운행했으나, 갑작스 ...
▲ [이미지=식품안전나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표기가 누락된 영풍제약(주)의 건강기능식품(제품명: 에너스웰 캡슐)에 대한 회수 조치를 21일 발표했다.
에너스웰 캡슐은 2024년 1월 24일까지의 유통기한을 가지며,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제4조제3항 위반으로 인한 1등급 회수 대상으로 ...
↑ 실외에 방치되어 있는 악취 유발 폐기물 모습 (출처=시민 제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악취 배출 사업장의 악취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악취방지법 시행령’이 9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9월 2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시행령과 함께 개정된 ‘악취방지법 및 시행규칙’도 같은 날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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