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5월 신규 모집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7/04/28 [17:22]

#교통사고 후 우측 편마비 및 심리상태 불안 등으로 직장생활을 유지하지 못했던 기초생활수급자 김 모 씨는 ‘138월 희망키움통장에 가입하고 공장 야간 경비로 취업해 3년간 꾸준히 일하며 저축도 지속했다. ‘14년 탈수급과 동시에 만기 지급금 1,079만원을 받아 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로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김 씨는 지금도 경비로 근무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한부모 가장인 김 모 씨는 어렵게 두 아이를 키우던 중 ’14년 희망키움통장사업에 참여하였다. 빠듯한 살림에도 불구하고 매월 10만원 꾸준히 저축했다. 자녀의 취업으로 소득이 늘어나 14개월 만에 통장을 해지하였지만 그간 적립된 목돈을 받아 자녀의 대학 등록금 일부로 사용하였다. 김 모 씨는 꾸준한 저축을 통해 목표로 했던 것을 이루어서 너무 좋았다며주변에 희망키움통장에 참여하라고 적극 권유하고 있다.

 

상 모 씨는 남편의 폭력성과 경제적 무능력으로 이혼하고, 습관성 탈구와 연골수술 등 건강문제로 직장생활이 어려워 자활근로에 참여하였다. 자활근로 중 내일키움통장에 참여하게 됐고, 매달 10만원씩 저축했다. 2년 뒤 자활기업에 취업하게 되어 받게 된 900만원으로 전세자금을 마련했고, 안정적 주거 마련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목돈을 마련하여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내일키움통장의 5월 신규 가입자를 2()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 가구가 매월 일정액을 본인 계좌에 적립하면 정부에서 매월 추가 적립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후 최대 26백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모집하고 있으며, 가입 예정자의 소득 조사가 필요한 희망키움통장2·5·8·11월 총 4회 모집한다.

 

올해는 특히 지난 23월 모집에서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신청자가 몰려 신규 가입자가 모집 목표보다 2~3배가량 증가했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올 하반기에는 더 어려워진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10만원 저축이 어려운 생계·의료수급 가구의 경우 월 저축액으로 5만원도 선택할 수 있도록 희망키움통장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복지부 배병준 복지정책관은 희망·내일키움통장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근로빈곤층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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