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메디컬 분야 서울중소기업기술, 중국시장 진출

서울시 주최 베이징 1대1 상담회에서 서울소재 유망기업 4개사, 중국투자가와 협력 MOU 체결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7/07/07 [15:08]

서울시는 서울시 중국 투자협력주간현장에서 서울시 소재 유망 중소기업과 중국 투자가 160명 간 11 투자 상담회를 통해 현재까지 총 4곳의 서울 중소기업과 현지 중국 투자자간 중국 진출 및 투자협력 내용의 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국의 관심을 받은 기업들은 대기환경오염 감소를 위한 운전자 습관교정에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 시뮬레이터(그리드스페이스, 대표 박무영),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 빅노트터치’ (아이에스엘코리아, 대표 권돌), 보안솔루션 Eversafe(에버스핀, 대표 하영빈)와 한의학 영상 진단장비와 음파진동기술을 이용한 심장제세동기(대승의료기기, 대표 노재혁)가 베이징 현지에서 진행한 성루 중국 투자협력주간현장에서 중국 투자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20개사를 이끌고 첨단기술산업 선도도시인 베이징(7.4~7.5)과 창업의 메카 선전(7.6~7.7)에서 74()부터 77()까지 34일간 중국 투자협력주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중국투자협력주간에는 IT, 바이오 등 서울시 전략·유망분야 기업 20개사와 매출액 7조원이 넘는 BHAP(베이징 하이나촨 자동차부품유한공사), 중국 1위 전자지도회사가 투자한 기업인 Beescloud, 바이커다 과학기술서비스유한공사(泊科?(北京)科技服?有限公司), ‘창위신국제기술자문(북경)유한공사160여개의 중국 투자자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11 집중 상담회가 진행됐다.

 

75() 베이징(北京) 현지에서 진행된 11 상담회에서 2개사의 중국투자가와 협력 MOU를 체결한 시뮬레이터 전문 SI업체인 그리드스페이스(대표: 박무영)’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와 관련하여 중국투자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07년 설립 후 매출액이 7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한 BHAP (Beijing Hainachuan Automotive Parts, 베이징 하이나촨 자동차부품유한공사)의 경우 해당기업의 해외전시나 신차 개발 시 자동차 시뮬레이터 관련하여 협력의사를 밝혔다.

 

중국 1위 전자지도회사 '나브인포(Navinfo)'에서 투자한 기업이자 smart transportation 전문회사인 'Beescloud'에서는 그리드스페이스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중국의 국가표준 스펙으로 지정하는 것과 관련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베이징시 교통부에서는 대기환경오염감소를 위해 운전자 습관교정을 위해 1차적으로 택시, 버스, 화물차 운전기사는 4시간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Beescloud와의 협력을 통해 그리드스페이스의 자동차 시뮬레이터가 중국 국가표준 스펙으로 지정될 경우 이를 운전자 습관교정 의무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2014년도 서울시 창업 경진대회(T-star 투자오디션) 3위 입상 기업이자 가상 터치 센서 빅노트 터치를 개발한 아이에스엘코리아(대표: 권돌)’바이커다 과학기술서비스유한공사(北京)’와 중국 귀주성 계림시 내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빅노트 터치를 교육용 기자재로 보급하는 것과 관련하여 MOU를 체결했다.

 

빅노트 터치는 일반 TV나 빔프로젝터, 모니터 화면 등을 전자칠판 기능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는 가상 터치 센서 제품으로 아이에스엘코리아가 보유한 카메라 비전테크 기반의 가상터치 센싱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약 5개 회사만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빔 프로젝터와 TV프로젝터 모니터를 모두 터치스크린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은 아이에스엘코리아만 보유하고 있다고 해당업체에서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의 선진기술과 중국자본을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인 창위신국제기술자문(북경)유한공사(ChinaWorth Global Tech Consulting (Beijing) Co., Ltd.)에서도 참석하여 동적보안솔루션 'Eversafe' 개발업체인 에버스핀과 한의학 영상 진단장비 및 음파진동기술을 이용한 심장제세동기를 개발한 대승의료기기의 중국 현지 기술사업화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이를 위한 투자자 유치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사전에 기업 선정 후 4주간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부스별 통역사를 배치하는 등 기업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해 전 방위 지원을 강화했다.

 

서울시에서는 기업 선정 후 4주간 전문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사업현황파악, 핵심경쟁력 분석, 시장현황 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투자상담회를 진행하기 위한 교육과 기업 IR자료 작성 등을 지원했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투자유치가 결정된 기업은 물론 상담에 참여한 모든 기업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사후관리를 진행할 것이라며, “우수한 기업이 중국으로 진출하고, 투자유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종민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