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김규택 기자] 도미노피자 한 대리점에서 대일밴드 이물질 발견돼 식품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위생관리가 또 도마에 올랐다. 도미도피자 대일밴드 이물질 사건은 근무자의 부주의에서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지난 8월 15일 도미노피자에서 피자를 시켜 먹었던 피해자는 SNS상에서 밝힌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들이 피자를 먹다가 파는 안 먹겠다“고 하여 자세히 보니 아들 말한 파는 대일밴드였고, 나중에 자세히 알아보니 피자를 조리한 사람 손가락에 끼여 있던 대일밴드가 맨손으로 반죽하고 토핑하는 과정에 빠져 나가 피자와 같이 구어 졌다고 밝혔다.
특히 도미노피자 본사의 경우, 피해 소비자가 맨손 토핑을 지적하자 “맨손 토핑이 본사원칙이라고 대답했다"고 전하면서, 피해 소비자는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위생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은 것 같다”면서 “본사의 위생교육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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