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에서 대일밴드 이물질 발견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7/09/11 [15:52]
[소비자=김규택 기자] 도미노피자 한 대리점에서 대일밴드 이물질 발견돼 식품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위생관리가 또 도마에 올랐다.
도미도피자 대일밴드 이물질 사건은 근무자의 부주의에서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지난 8월 15일 도미노피자에서 피자를 시켜 먹었던 피해자는 SNS상에서 밝힌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들이 피자를 먹다가 파는 안 먹겠다“고 하여 자세히 보니 아들 말한 파는 대일밴드였고, 나중에 자세히 알아보니 피자를 조리한 사람 손가락에 끼여 있던 대일밴드가 맨손으로 반죽하고 토핑하는 과정에 빠져 나가 피자와 같이 구어 졌다고 밝혔다.
해당 소비자는 “상처 난 손가락으로 그것도 밴드를 붙인 상태로 위생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으로 반죽을 했다”면서 “차라리 벌레나 머리카락이었다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고 분개했다.
특히 도미노피자 본사의 경우, 피해 소비자가 맨손 토핑을 지적하자 “맨손 토핑이 본사원칙이라고 대답했다"고 전하면서, 피해 소비자는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위생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은 것 같다”면서 “본사의 위생교육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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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귀환 |
17/10/31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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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도미노 피자를 먹다가 머리카락이 나왔는데,,,그것참 한두가닥도 아니고 20가닥 정도 한꺼번에 나왔음,,우웩,,,,비위도 상하고,,,고객센터에서는 한판 더 보내줄테니 미안하다는 말뿐,,,,,사람 죽여놓고 미안하다,,다른 인형 하나 보내줄테니 잘 해봐라는 식임,,,,도미노 피자
이제 먹지 않습니다,,,고객센터의 다른 고객이 쓴 글도 도저히 볼수 없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저런 기업체는 한국에서 퇴출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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