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올바른 산행문화 광릉숲 지키기

국립수목원, 임산물 불법 채취, 무허가 입산 등 산림 내 위법 행위 집중 단속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7/10/11 [18:08]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에 맞춰 오는 1115일까지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 기간을 정하고 임산물 불법 채취, 무허가 입산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단속이기는 하나, 적발 위주의 단속보다는 광릉숲 내 희귀식물 등 산림자원보호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선 계도 후 단속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행위에 대한 안내를 위해 주요 등산로 입구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국립수목원 누리집과 현장의 전광판에 단속사항을 게시했다.


 


산림 내 허가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73조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산행 계획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국립수목원이 관리하는 광릉숲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산림에 전반적으로 해당되므로 가을철 나들이, 등산 때 유의해야 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수실류(도토리·), 산약초, 버섯 집단 생육지의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 입산통제구역 내 무허가입산 행위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수백 년을 이어온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을 보존하여 후세에도 잘 물려줄 수 있도록 산림자원 보호에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황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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