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위-인터넷 전문은행 출범·WORST 1위-가게부채 1,400조원 돌파

2017년 금융소비자 BEST&WORST 10대 뉴스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7/12/28 [18:13]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2017년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BEST 뉴스 5개와 WORST 뉴스 5개를 “금융소비자 10대 뉴스”로 선정 발표했다. 올해 최선의 뉴스로는 은행시장의 메기역활로 변화가 기대되는“인터넷 전문은행 돌풍”이 선정되었고, 최악의 뉴스로는 서민가계경제 부실화 우려가 증가되고 있는“가계부채 1400조원 돌파 ”를 선정 발표했다.


          ↑2017년 금융소비자 10대 뉴스


올해의 금융소비자 베스트 5 뉴스로는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신정부, 소비자중심 금융정책 △코스피 2500선 최초 돌파 △핀테크 열풍 △생보 자살보험금 전액지급 찾기 쾌거가 선정됐고, 금융소비자 워스트 5 뉴스는 △가계부채 1400조원 돌파 △비트코인 광풍 △금융권 비리로 얼룩 △생보사 예치보험금 이자와 배당준비금 축소적립 △금융적폐 청산 지지부진 등이 선정됐다.


금소연은 “올해는 3년여 동안 끌고 온 생명보험사 자살보험금 사건이 전액지급으로 끝나 소비자단체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인 1조원 이상으로 소비자 스스로 권리를 찾은 의미가 큰 한해였고,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으로 은행권의 메기역활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소비자권리찾기의 기본적인 법률인 징벌적배상제도, 입증책임의 전환, 집단소송제도의 확대 등 소비자권익 3법 제정이 추진 중으로 신정부 출범과 더불어 소비자를 위한 제도와 정책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예고되는 가운데 가계부채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현실적인 대책이 시행되지 않아 부실화가 우려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광풍으로 피해자들이 늘고 있고, 금융사 각종 비리가 연일 터지고 금융적폐 청산이 지지부진 늦어지고 있고, 생보사들이 보험금 예치보험금이자 미지급 번복과 배당준비금을 축소 적립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져버린 부정적인 뉴스도 많았다”고 밝혔다.


금소연 이기욱 사무처장은 “금년은 유난히 많은 일이 있었고 신정부가 출범해 많은 변화가 시작되는 한 해로, 내년에는 금융소비자의 권리 찾기 운동을 더욱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뉴스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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