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정보 총괄 플랫폼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센터” 구축

현장코디네이터 18년 1월부터 현장투입, 상생협력의 도시재생 본격 추진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8/01/11 [17:36]

서울시(도시재생본부)는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사업의 현장정보를 종합하고 총괄하여 플랫폼 역할을 할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센터'를 구축하고 전문코디네이터와 현장코디네이터 위촉식을 12일 공식 개최한다.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센터'는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활성화계획수립과정에서 주민 및 상인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조직과 상인 등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다.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사업은 계획과 실행을 동시에 하는 Fast Track 기법을 통해 도시재생 시민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도심생태계획 복원을 위한 혁신플랫폼 조성을 목표로 원효전자상가 6동 약 6,000㎡의 공간에 청년창업지원 및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에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착수했다. 조성이 완료되는 올 3월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도 이곳에 ‘소통방’이라는 이름으로 개소하게 된다.


센터의 거점인 소통방 개소 전에는 서울시 글로벌창업센타를 임시거점으로 활용하여, 부르면 달려가는 ‘재생현장에 찾아가는 도시재생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용산전자상가 일대(약21만㎡)는 2단계 서울형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2017.2)되어 2018년 말까지 전자산업기반의 新복합문화교류공간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활성화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며, 200억 마중물 사업비를 투입, 2022년 말까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된다.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중심시가지형 재생유형에 적합한 행정, 공동체, 네트워크,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현장코디네이터를 투입, 1월2일부터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인스킨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략기관(대학, 기업, 공공기관)과의 민관협력 사업과 중앙부처 연계사업 전략적 유치 등 용산전자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12일(금) 오후 5시 용산전자상가 내 글로벌창업센타 4층에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우미경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전자상가 상인연합회와 상가연합회(시설주모임)와 전략기관들에게 도시재생코디네이터를 소개하는 네트워킹 파티를 연다. 주민이 함께 만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도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거점공간에 입주예정인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CJ올리브네트웍스, 기술인문융합창작소(KIAT)와 용산전자상가내 기 입주되어 있는 기관인 서울테크노파크(TP, 마이크로팩토리), N15(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서울시디지털대장간운영) 등 다양한 관계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킹파티를 열고 도시재생코디네이터의 본격활동을 알릴 계획이다.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은 청년창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조성과 혁신플랫폼 조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등 중앙정부사업 연계와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서울형 중심지재생의 성공모델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아울러 도시재생코디네이터는 이러한 서울시의 정책 및 도시재생 비전을 실행하는 조직으로 도시재생사업 기반구축에 기여하고, 활성화사업 종료 후에도 주민중심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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