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5G시대 앞당긴다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8/01/12 [17: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일 5세대 이동통신(5G)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난주 통신3사 CEO 간담회에 이어 ‘5G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5G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5G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G 부품·장비·서비스 관련 10여개 중소기업과 통신3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영민 장관은 5G를 통해 혁신적 서비스를 발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5G 산업계 구성원 간 격의 없는 소통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자유토론 방식의 간담회를 직접 제안했다.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5G망의 조기 구축과 2019년 3월 세계최초 5G 상용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5G 조기 상용화 추진 TF'를 구성·운영하여 관련 장비·단말·서비스 기업들, 통신사업자 등과 현장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5G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산업이 발전하고, 이러한 서비스 산업의 성장이 소형기지국, 웨어러블, 자율주행차 등 하드웨어(HW) 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기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전하고,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통신사의 적극적인 협력과 정부의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더불어 통신3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설명하고 5G 산업 진흥을 위해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서 5G 대·중소기업 간 상생현장(SKT T오픈랩)에 방문하여 기술과 인프라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이와 같은 상생협력 생태계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5G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소형기지국, 중계기 등 각 분야에서 강점을 갖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5G 시장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동시에,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개개인의 삶의 기반인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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