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응급·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가동

설 연휴 문 여는 병원 120·119로 미리확인하고 건강한 연휴 보내기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8/02/13 [17:05]

서울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휴일 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등 지역응급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개소 등 총 67개소가 문을 연다.


당직의료기관은 연휴기간 중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1,091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휴일지킴이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의 인근 약국을 지정해 설 연휴기간 중 3,269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와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국번 없이 119나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13개 품목)는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088곳(서울시홈페이지→안전상비의약품)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에게 설 연휴 전후로 명절 준비, 장시간 운전, 환경 변화 등으로 체력이 저하돼 질병에 취약해 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 명절연휴 기간 시민들께서는 배탈, 감기 등 경증질환 증세가 있을 경우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 의원, 보건소, 약국을 가실 수 있도록 미리 확인해 두시기 바란다.”며 “연휴 동안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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