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연극제 지원사업” 운영단체 공개모집

서울시, 다양한 연극축제 지원으로 연극의 대중화와 연극인 창작역량 제고 기대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8/03/08 [16:52]

서울시는 3월 7일부터 2018 연극제 지원 사업인 <해외극단 교류 지원>과 <서울시민연극제> 등 두 개의 연극 축제사업을 운영할 단체를 각각 공개 모집한다.    


<해외극단 교류 지원> 사업은 올해 3년째 추진 중으로, 해외 우수극단 2~3개의 국내 초청공연과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서울시민에게는 해외 우수 연극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연극인들에게는 해외 연극인들과 소통·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에는 마케도니아의 ‘내 나무의 숲’, 루마니아의 ‘오셀로’ 등 2개국의 작품이 초청되어 6일 동안 600여명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하였고, 그 외 폴란드, 헝가리 등 4개국 프로모터와 국내 연극인 150명이 참여한 세미나를 통해 동유럽권 연극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올해 4회째를 맞는 <서울시민연극제>는 서울시 소재 아마추어 극단의 작품 제작과 공연 발표를 지원함으로써, 연극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도모하려는 사업이다.


2017년 제3회 서울시민연극제(8.19~9.16)는 총 19개 자치구, 24개 아마추어 극단이 참여해 노인, 삶과 죽음, 결혼, 자살 등 다채로운 주제와 기발한 연출력이 가미된 공연으로 1,988명의 관객들을 웃기고 울렸다. 전반적으로 출품 작품의 수준과 공연 팀의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평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명실상부 시민주도형 연극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최근 3년 간 공공기관의 연극 관련 사업 수행 경험이 있는 문화예술분야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2018 연극제 지원 사업>에 참가하고자 하는 단체는 3월 7일(수)부터 3월 21일(수)까지 서울시청 문화예술과(서소문청사 1동 4층)에 방문하여 공모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신청 마감 후, 서울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를 거쳐 3월 말 운영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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