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서점연계 문화행사 “우리 동네 책방에 작가가 놀러왔다” 운영

동네 책방에서 유명작가와의 만남 통해 독서문화 저변 넓히길 기대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8/04/19 [17:32]

서울도서관은 4월 26일(목)부터 11월까지 동네 책방 활성화를 위해 ‘작가-서점 연계 문화행사’ 「우리 동네 책방에 작가가 놀러왔다」를 운영한다.


서울도서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지난 2월 한 달간 문화행사를 운영하고자 희망하는 서울 동네 책방의 신청을 받아 최종 16곳을 선정했으며, 책방의 성격에 맞는 초대하고 싶은 희망 작가 신청도 함께 접수받았다. 특색 있는 16곳의 동네 책방에서 책방 운영자가 초대하고 싶은 작가와의 책 문화 행사를 통해 특색있는 동네 책방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선정된 16곳의 동네 책방은 다양한 규모와 개성을 지닌 동네의 명물 책방들이다. 10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이 모여 화기애애한 북토크를 진행하는 곳부터 최대 50명 이상의 참가자와 큰 규모의 강연을 개최하는 곳까지 다양한 책방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획일화된 프로그램이 아닌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낭독회, 작가 골든벨, 작가와 함께 동네 산책 등 책방 운영자와 작가, 서울도서관이 함께 책방과 작가의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각 책방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동네 책방에 작가가 놀러왔다>는 4월 26일(목) 강서구의 오랜 동네 책방으로 사랑받는 신원문고에서 『사월의 미, 칠월의 솔』,『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등의 저자 소설가 김연수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강남구, 구로구, 관악구, 광진구, 동작구, 마포구 등 총 16곳의 책방에서 1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연수, 2017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 『바깥은 여름』의 작가 김애란, 현대식 한옥의 대가이자 건축분야 작가이기도 한 건축가 황두진, 마음을 어루만지는 여행에세이로 유명한 시인 이병률 등 총 14인의 유명 작가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우리 동네 책방에 작가가 놀러왔다>를 통해 동네 책방이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지역문화공간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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