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보통신기업, 일본 IT산업 시장진출 가동

한국 정보통신 30개 기업, 후지쯔, 라쿠텐 등 일본 200개 기업 참가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8/07/06 [16: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주일 한국 대사관(대사 이수훈), 코트라(사장 권평오)와 함께 우리나라 기업의 일본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5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경제교류대전 2018’과 연계한 '코리아 IT 엑스포 201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IT 엑스포 2018 : 과기정통부 주관 행사로, 국내 정보통신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도쿄 IT지원센터 입주기업과 공모 선정된 기업들의 수출상담 등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의 ‘미래투자전략(2017)’ 등 4차 산업혁명 성장전략의 적극적 추진과 함께 더욱 높아진 한국 정보통신기업에 대한 관심과 ‘2020 도쿄 올림픽’ 특수를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현지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한일 경제교류대전 2018’과 ‘코리아 IT 엑스포 2018’에서는 현지 수요에 맞춘 수출경쟁력이 있는 한국의 중소·중견기업 70개사와 일본 유력기업 200개사가 참가하며, △1:1 수출상담회, △양해각서 체결식 △일본취업 인재 교류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국내 기업은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정보보안 등 서비스·제품을 전시하고, 일본기업과 1:1 수출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일본 기업들이 주목하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접목가능한 기술(모바일 기술(5G),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관련 세미나도 동시에 진행했다.


과학기술·ICT 외교정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 간 총 2,190만 달러 규모의 공급개발 협약(MOU) 4건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기대된다.


한편, 일본의 구글 재팬, 스타트업 취업자와 일본 유학생 간 정보 공유의 장(場)인 ‘일본 취업 인재 교류회’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근 한국 청년들의 일본 취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경험담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유학생들에게 일본 현지 취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과기정통부 김꽃마음 국제협력총괄담당관은 ‘ICT 관련 우리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원활한 해외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과의 과학기술 및 ICT 외교, 협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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