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글로벌 금융기업 관계자 80명 대상 서울 금융투자환경 소개

서울시-금감원, 2018 홍콩금융투자설명회 공동개최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8/07/11 [11:23]

UBS, 도이치 뱅크, HSBC, 스탠다드 차터드, 블랙록 등 글로벌 금융사들의 임원들이 홍콩 포시즌스 호텔에 모였다. 서울시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홍콩을 대표하는 금융기업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금융산업 환경을 소개하는 ‘2018 홍콩금융투자자설명회’를 7월 10일(화) 홍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개선된 금융환경을 소개하고 글로벌 금융사들과의 네트워크 확장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이 서울 금융 중심지 환경 소개, 한국 자본시장 현황 및 핀테크 산업 현황 등 서울 금융시장에 대한 소개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나틱시스(Natixis) 아·태평양 채권 담당 대표와 프로스트 설리반(Frost & Sullivan) 아태평양 대표가 외국기업의 시각에서 분석한 한국시장의 매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80개국에 진출해있는 컨설팅전문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과 함께 서울 소재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는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파트너와 투자자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과 쉬바지 다스(Shivaji Das)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평양 대표가 협약식에 참여하여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서울시는 핀테크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입주기업 및 핀테크 파트너스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Frost & Sullivan은 사업화·기술개발·투자유치·마케팅 및 해외진출 등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을 협력을 담당한다.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홍콩은 세계적인 금융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가 있는 곳인 만큼 서울의 금융산업 환경 변화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서울 투자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서울 금융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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