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설법인 52,790개, 지속 증가세

상반기 신설법인 전년 동기대비 3,366개(6.8%) 증가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8/08/07 [16:27]

6월 신설법인은 전년 동월대비 △29개(△0.3%) 감소한 8,711개로 집계됐지만 증가세로 이어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신설법인은 52,790개로,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의 법인설립 확대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3,366개(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6월 신설법인은 8,711개로, 법인설립일수 2日(21日→19日) 단축, 제조업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대비 △29개(△0.3%) 감소했다.


업종별 도·소매업(12,014개, 22.8%), 제조업(9,145개, 17.3%), 건설업(5,649개, 10.7%), 부동산업(4,973개, 9.4%) 순으로 설립됐으며, 증감한 곳은 도·소매업(↑1,957개, ↑19.5%), 전기·가스·공기공급업(↑1,623개, ↑88.4%), 정보통신업(↑565개, ↑15.4%) 중심으로 전년 동기대비 법인설립이 증가한 반면 제조업(↓962개, ↓9.5%)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설립 목적을 토대로 분류한 바, 도·소매업은 과실·채소류 도매업(↑839개), 의류 등 전자상거래 소매업(↑546개), 정보통신업은 시스템·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562개)을 중심으로 증가한 지해 제조업은 음식료품(↓618개), 섬유·가죽(↓115개)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40대(18,572개), 50대(13,946개), 30대(11,137개), 60세 이상(5,438개), 30세 미만(3,599개)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모든 연령대에서 전년 동기대비 법인설립이 증가했다.


           ↑상반기 연령별 신설법인(개, %)


여성법인은 전년 동기대비 1,087개(8.9%) 증가한 13,292개, 남성 법인은 2,279개(6.1%) 증가한 39,498개이며, 여성 법인 비중은 25.2%로 전년 동기대비 증가(0.5%p)했다.


지역별로는 서울(↑969개, ↑6.1%), 경기(↑739개, ↑6.1%) 등 대부분 지역에서 법인 설립이 증가한 가운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신설법인은 31,702개(60.1%)로 전체대비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0.2%p 감소했다.


6월 신설법인 주요 특징을 보면 전년 동월대비 △29개(△0.3%) 감소한 8,711개로, 도·소매업(2,076개, 23.8%), 제조업(1,525개, 17.5%), 부동산업(820개, 9.4%), 건설업(773개, 8.9%) 순으로 설립됐으며, 도·소매업(↑283개, ↑15.8%), 전기·가스·공기공급업(↑255개, ↑64.9%)을 중심으로 법인설립이 증가한 반면, 제조업(↓353개, ↓18.8%), 건설업(↓85개, ↓9.9%)은 전년 동월대비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40대(3,019개), 50대(2,372개), 30대(1,780개)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60세 이상의 법인 설립이 도·소매업(↑59개), 전기·가스·공기공급업(↑55개)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대비 121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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