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가드닝·정원문화 “서울로 학교” 교육생 모집

서울로의 식물을 활용한 교육강좌, ‘서울로 학교’ 가을학기 교육생 모집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8/08/28 [16:08]

서울시는 식물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여 서울로 7017의 자원봉사에 참여할 2018년 ‘서울로 학교’ 가을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로 학교’는 올 3월부터 유아·청소년·성인 등 다양한 연령과 가족·학교·단체 등 다양한 그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연생태교실, △식물세밀화교실, △가족가드닝교실 3개 교실을 운영해왔다. 오는 9월부터는 △초록하늘합창교실, △가드닝-아트교실, △정원문화교실 등 3개 교실을 추가 운영하여 총 6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간, 교육생들은 교육 프로그램 이수 뿐만 아니라 서울로 7017의 자원봉사 참여 및 전시, 공연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서울로 7017을 알리고 홍보하고 있다.


‘서울로 학교’ 가을학기에는 20세 이상 성인 및 직장인을 위한 초록하늘합창교실, 정원문화교실, 청소년을 위한 가드닝-아트교실 3개 강좌가 신설되어 8월 말부터 참여할 수 있다.


초록하늘합창교실은 27일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오디션을 통하여 최종 3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합창단원은 16주에 걸쳐 서울로 7017에 식재되어 있는 식물을 배우고, 이와 관련된 노래를 연습하게 된다.


교육 후에는 ‘(사)서울문예마당 라크프렌즈 합창단’과 함께 5회에 걸쳐 공연활동을 할 예정이다.


가드닝-아트 교실은 청소년 20~30명을 대상으로 담당자와 사전 일정 조율을 통해 진행한다.


‘가드닝-아트 교실’은 상반기에 운영된 가족가드닝 교실과 식물세밀화 교실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청소년들의 교육방향을 고려하여 개설됐다.


식물을 해부하고, 돋보기로 자세히 관찰하여 세밀하게 그려보고, 서울로 화분에 식물을 직접 식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원문화교실은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하여 매회 50명의 인원이 선착순으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정원문화교실’은 지난 6월에 개설하여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공중정원의 역사, 기술, IOT, 문화 등에 관한 교육을 각계 전문가, 기업인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 중이다.


‘서울로 학교’ 6개 교실의 강사 및 프로그램 운영주체는 새로운 서울로의 정원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전문가,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이고, 일부는 재능기부를 통해 구성되어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울로 학교’는 3월부터 진행되어 현재까지 1,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3개 강좌의 신설을 통하여 연말까지 총 4,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로 학교 강좌 중 식물세밀화 교실은 3월부터 진행된 교육의 결과물들을 돈의문 박물관, 서울시청 1층, 서울로 만리동 광장에서 7월 한 달간 릴레이 전시회를 개최했다.


현재 서울로 7017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서울로 학교’의 수강신청 및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로7017 홈페이지(seoullo7017.seoul.g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로 7017은 회색공간에 녹색식물을 식재하여 여기서 파생되는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식물에 관한 이해는 물론 합창, 그리기 등의 교육을 통해 또 다른 형태의 가치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으며, 청소년, 성인 등의 다양한 계층이 쉽게 공유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서울로 학교’를 통해 시민과 행정이 소통하여 개인과 공공공간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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