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해례본(상주본) 반환 요청

문화재청, 배익기 면담 반환 요청 문서 전달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07/18 [17:28]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훈민정음 해례본(상주본)의 강제집행 불허청구의 대법원 상고심 재판에서 승소함에 따라 상주본의 조속한 회수를 위해 17일 소지자(배익기)와 면담을 통하여 반환 요청 문서로 문화재청의 의견을 전달하고 상주본의 조속한 반환을 요청하였다.


문화재청에서 전달한 문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주본은 원소유자(조용훈)로부터 기증(‘12.5.7.)을 받음으로 인해 현재 국가(문화재청) 소유이며 그동안 여러 차례 문서와 면담을 통해 반환 요청을 했으나 아직 반환하지 않고 있어 문화재 보존상태가 많이 우려된다.


소지자(배익기)는 문화재청 관계자와의 면담 후, 문화재청의 요구사항은 알겠으나 자신도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훈민정음 해례본의 조속한 회수를 위하여 지속해서 소지자(배익기) 설득을 해나갈 것이며, 계속해서 반환을 거부할 때는 강제집행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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