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4.5Km 녹음 남산둘레길 야간산행 운영

둘레길 산책과 더불어 황톳길 걷기, 소나무 힐링 숲 해설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07/30 [17:11]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퇴근 후 저녁시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해설과 더불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 프로그램은 여름철 무더위로 낮시간 산행 등 야외활동이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여름밤 남산 숲의 정취를 느끼며 심리적인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은 남산 둘레길 북측순환로를 중심으로 왕복 2시간(4.5km) 정도 소요되며, 가장 걷기 좋은 코스를 엄선해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해설 △남산 전망대(필동) 야경 감상 △황톳길 맨발 걷기 △소나무 힐링숲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건강하고 특별한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간에만 개방했던 소나무 힐링숲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처음으로 야간에 특별 개방해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남산 소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첫 프로그램은 8월 1일(목)에 진행되며 참여 인원은 회당 100명 내외로 20명씩 팀을 나누어 출발한다. 팀별로 참여자 중 한 명을 산행 리더로 선정하여 주도적으로 팀을 이끌어 가게 할 예정이다. 또한, 산행 리더로 참여한 시민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은 8월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19시부터 진행되고 사전 예약(서울시 공공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박미애 소장은 “야간에 공원을 가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어떨까 해서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라면서 “서울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남산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으며 추억도 만들고 한여름의 무더위도 식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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