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중소기업 재직 청년 주거 지원

주택금융공사-경상북도-대구은행-NH농협은행,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협약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08/06 [16:30]

주택금융공사가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청년들의 주거안정 지원에 나선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경상북도에 거주하고 지역내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청년의 전세자금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남재원)와 ‘경북형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19세~만 39세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경북지역 고등학교 졸업 근로자이다. 전세보증금 1억 원 이하,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의 전세자금에 대해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사는 보증료를 0.1%포인트 우대하고 보증 한도를 임차보증금의 90%까지로 확대한다. 또 경상북도는 이용자에게 이자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은행은 최대 5,000만 원까지 임차보증금을 대출해준다. 단, 임차보증금이 5,0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일반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 협약으로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청년층이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HF공사는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주택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F공사는 지금까지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 등과 신혼 가구, 청년을 위한 전세자금대출 이자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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