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루바부 지역, 에볼라 감염 우려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08/09 [16:35]

외교부는 8월 7일부로 르완다와 콩고민주공화국 간 접경지인 르완다 루바부(Rubavu)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 여행경보(철수 권고)에 준하는 특별여행주의보로 조정했다.


현재까지 르완다 내 에볼라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루바부 지역이 에볼라 확진 환자가 발생한 콩고민주공화국의 고마(Goma)시와 인적교류가 활발한 지역이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르완다를 에볼라 발병 위험 국가로 분류한 점 등을 고려하여, 에볼라 사태 진정 시까지 예방적 차원에서 단기적으로 금번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르완다 루바부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주시기 바라며,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르완다 내 질병 감염 동향 등 치안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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