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국내 여행지 거제도가 변하고 있어요”

“쪽빛 바다 가득 거제도 바다세상펜션” 글로벌화 현재와 미래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08/23 [16:19]

조선산업의 사양길로 대우조선해양이 침체기에 들어가면서 거제도 경제도 죽었다고 하지만, 최근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로부터 17만4000㎥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1척을 수주한 소식이 들리면서 제2의 호황이 기대되는 가운데 한편으로 거제도 밑바탕에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관광코스가 즐비하다는 사실이다. 거제도는 둘레가 700리로 가는 곳곳마다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입구에서 바라본 거제도 바다세상펜션 야경


특히, 최근에는 거제도가 일일생활권이 되면서 외국인들도 거제도를 찾는 경우가 흔해졌다. 거제도 일운면 옥림리에 있는 바다세상펜션에도 외국 관광객이 찾는 빈도가 잦아져 러시아, 폴란드, 중국 등 유럽부터 아시아 쪽에서도 숙박예약도 점점 느는 추세다.


바다세상펜션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이곳을 선호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조용한 포구에서 가족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한국과 사업을 하기 위해 먼저 한국을 알기 위해서, 한류가 세계 속에 스며들면서 우리나라를 경험하려는 관광객이 늘면서 거제도 관광이 글로벌화로 급부상하고 있다.


거제도 바다세상펜션에서 느낀 점은 외국관광객과 국내 관광객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국내 여행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같이 놀고 싶어했고, 부모들 역시 그들을 서로 껴안기도 했다.


           ↑거제도 바다세상 펜션을 찾은 러시아인 가족


잠시 거제도를 살펴보면 장승포항을 기점으로 오른쪽으로 대우해양조선을 중심으로 산업화하고 있고 왼쪽으론 굽이굽이 관광 산업이 성행할 수 있게끔 포구 곳곳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고 있다.


일찍 거제도를 대표하는 장승포항의 뷰를 볼 수 있는 곳은 장승포 애광원이다. 이곳은 거제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거제도를 대표하고 있다.


           ↑장승포한 뷰를 즐길 수 있는 거제도 애광원


장승포에서 14번 국도를 따라 한 구비를 넘으면 바다세상펜션이 있는 일운면 옥림 포구, 다음 굽이를 돌면 대명콘도가 있는 지세포 포구, 그다음 굽이를 돌면 공곶이가 있는 와현 포구, 그다음은 외도 보타니아를 갈 수 있는 구조라 해수욕장이 나온다.


그리고 구조라에서 10분 정도 배를 타고 나가면 한국의 나폴리인 '외도 보타니아'가 있다. 이곳은 해상 식물원으로 1969년부터 30여 년간 한 부부의 애틋한 정성과 지극한 자연 사랑으로 작은 섬이 해상 식물원으로 거듭난 곳으로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스 야자수 가자니아 등 3천여 종의 수목이 조화를 이루어 그 풍치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릴 만큼 아름다워 여전히 관광객이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따뜻한 수온과 완만한 수심을 자랑하는 구조라 해수욕장도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 곳으로 구조라 해수욕장 인근에 지난해 외도널서리 카페가 들어서 명소가 되면서 제2의 관광지로 거제도로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어 지역발전에도 한몫하고 있다.


           ↑구조라 외도널서리 카페


일운면 와현리에 공곶이 마을은 어느 노부부가 일구어온 40년 켜켜이 쌓아 올린 세월의 향기가 동백 숲과 종려나무, 조팝나무와 각종 들꽃으로 농장 자체가 수채화로 바다세상펜션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국내·외 여행객들이 바다세상 펜션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와현에서 다시 해안선을 따라 달리면 ‘학동 흑진주몽돌 해변’이 나온다. 이곳은 까만 몽돌이 1km 해변에 널리 깔려있어 말그대로 몽돌해변이 있다.


남해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해금강도 근거리에 있는데 원래 이름은 '갈도(칡성)'로,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에는 십자동굴과 사자바위·환상적인 일출과 월출을 자랑하는 일월봉 자리해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 역시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나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거제도의 명소들이다. 휴가의 끝자락이지만 아직도 거제도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바다세상 펜션에서 바라본 옥림포구


이런 거제도의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펜션이 바로 바다세상이다. 바다세상펜션은 말그대로 펜션 안에 바다 세상이 가득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거제도 명소를 꿈꾸면서 거제도가 숨겨놓은 보물 바다세상펜션(http://www.badaworld.com)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어 한 번 다녀간 사람은 다시 찾는 곳을 알려져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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