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F(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공연티켓 집단분쟁조정 개시 결정

소비자 분쟁조정위원회, 10월 8일~10월 23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10/02 [18:03]

한국소비자원 소비자 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신종원)는 9월 30일(월) UMF(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공연티켓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공연장소 변경 등을 이유로 공연티켓 구매대금의 환급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소비자 기본법」 제68조 제2항에 따라 집단분쟁조정 절차의 개시를 결정했다.


사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UMF(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19.6.7.~6.9.) 공연 주최사인 ㈜유씨코리아는 공연장소가 확정되기 전에 선(先) 할인티켓을 판매했는데, 매년 공연 개최지였던 서울이 아닌 용인에서 ’19년 공연을 개최했다. 이에 공연장소 변경에 따른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신청을 받았으나, 환급을 지연했다.


또한, 3일 차 공연 당일에 특정 주요 가수의 공연 취소를 알렸고, 이에 따른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도 신청을 받았으나 환급을 지연했다.


환급을 받지 못한 소비자 294명은 공연티켓 구입 대금의 환급을 요구하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UMF 공연티켓 구매대금의 환급을 신청했으나, 환급을 받지 못한 소비자들은 10월 8일부터 23일까지 관련 서류(티켓 구매내용, 구매 영수증, 티켓 반송내용, 환급신청 내용 등)를 갖춰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www.kca.go.kr)를 통해 조정절차에 참가할 수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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