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주요 관광지서 속도제한 장치·타이어 마모 등 집중점검

전세버스 특별점검…“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총력”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10/16 [18:08]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단풍 구경, 체험학습 등 단체이용객이 집중되는 가을 여행주간(10~11월)을 맞아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지자체, 교육부,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주요 관광지 등을 찾아다니며 집중점검을 한다.


단풍산행, 학생단체 현장체험학습 등 가을철 나들이에 많이 이용되는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필수적인 속도제한 장치 정상작동, 불법 구조변경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함께 좌석 안전띠 정상작동 및 소화기‧비상 망치 비치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무자격 운전자, 음주운전 여부, 속도제한 준수 및 휴식시간 보장과 같은 근로시간 준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전세버스 대형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하기 위해 운행 중 휴대폰 사용 및 대열운행 등 안전운행을 방해하는 행위 금지 등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 준수사항을 전파할 계획이다.


그동안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교통안전 대책 등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도 교통선진국에 비해서는 많은 수준이다.


이를 대비해 전세버스 운행량이 많아져 사고 발생 위험이 큰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교통안전 합동 현장 점검한다. 이는 전세버스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전세버스 이용 환경개선을 위한 것이다.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 김동준 과장은 “현장 중심의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국민이 안전하게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전세버스 이용객들도 차내에서 음주·가무를 하거나, 안전띠를 미착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성숙한 교통안전의식을 가지고, 교통안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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