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탈루냐주, 여행 황색경보로 상향 조정

카탈루냐주 시위 사태 안정 시까지 여행자제 권고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10/18 [17:21]

외교부는 10월 17일(목)부로 스페인 내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카탈루냐주 지역 여행경보를 1단계(남색 경보, 여행 유의)에서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황색경보 발령은 카탈루냐 독립투표 주도자에 대한 스페인 최고재판소 판결선고 이후 카탈루냐주 전 지역에서 시위가 계속되고, 시위대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는 등 치안이 악화함에 따라 현지 우리 국민의 직‧간접 피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따라, 스페인 내 카탈루냐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외교부는 스페인 카탈루냐주 내 시위 동향 등 정세 및 치안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여행경보의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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