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기관 최초 KB금융 여성역량 강화원칙(WEPs) 지지 선언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여성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앞장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10/25 [15:28]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4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2019 UNGC Korea Leaders Summit’ 에 참가해 ‘여성역량 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WEPs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 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 공동으로 발족한 이니셔티브이며, 현재 Google, Citigroup 등 전 세계 약 2,600여 개 기업의 지지를 받고 있다.


WEPs의 7개 원칙은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리더십, △동등한 기회, 포용 및 차별 철폐, △보건, 안전 및 폭력으로부터의 자유, △교육과 훈련, △사업 개발, 공급망 및 마케팅 활동, △지역사회의 리더십 및 참여, △투명성, 측정 및 공시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기업의 여성역량 강화’에 대한 우수 사례로,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KB손해보험(대표이사 양종희)의 ‘Dream Campus’가 소개되었다. ‘Dream Campus’는 차세대 예비 여성 지도자를 위한 KB손해보험의 사내대학으로 금융/보험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프로 금융인을 육성하기 위한 1년제 교육 과정이다.



이 밖에도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의 출산휴가 최대 110일 부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운용, 주말에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 위키드(with kids) 운영 등 가정과 직장의 양립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KB금융그룹의 미션처럼, 여성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 또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이번 지지 선언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양성평등 문화가 더욱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KB금융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양성평등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국내 기업 최초로 ‘2019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에 편입됐으며, 글로벌 이니셔티브 및 국제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등 ESG[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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