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상용화 대비 교통정보·통신기술 융합 추진

경찰청-SK텔레콤-도로교통공단 업무협약식 개최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11/06 [17:45]

경찰청(차장 임호선)과 SK텔레콤(MNO사업부장 유영상),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6일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실증사업’ 등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하여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율주행차는 교통 분야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서 통신기술과 교통 인프라를 활용하는 ‘자율협력 주행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신호와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시설 정보를 운영․관리하는 경찰과 통신기술과 교통소통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통신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상호 간의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한 관련 기술의 실증과 서비스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통신호 정보와 소통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각 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의 개발 및 실증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경찰청은 SK 티맵(T-map)의 소통정보를 받아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 신호 운영 시스템’ 고도화에 활용하고, SK텔레콤은 경찰청의 교통신호 정보를 받아 이를 반영한 티맵(T-map)의 최적 경로 안내 서비스를 개발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스마트 신호 운영 시스템’ 연구개발 사업과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증 연구를 SK텔레콤과 함께 담당한다.


앞으로도 경찰청과 SK텔레콤, 도로교통공단은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첨단교통 인프라 관련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불어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의 확보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여 대국민 교통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한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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