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울, 외국인 관광객 증가 면세점 판매 증가

서비스업 생산, 전년 대비 13개 시·도 증가, 3개 지역 감소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11/08 [16:06]

7일 통계청이 2019년 3/4분기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같은 분기대비 13개 시·도에서 증가했으나, 3개 지역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2.9%), 전남(2.1%), 제주(2.0%) 등은 금융‧보험, 보건‧사회복지, 도소매 등에서 호조를 보여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경우 금융‧보험(4.7%), 정보통신(4.6%), 보건‧사회복지(7.4%), 도소매(2.0%), 전문‧과학‧기술(3.3%) 순으로 증가했다.


전남은 보건‧사회복지(5.6%), 운수‧창고(3.8%), 금융‧보험(3.6%), 수도‧하수‧폐기물처리(8.8%), 부동산(9.1%) 순으로 증가했다.


제주는 도소매(4.0%), 금융‧보험(5.1%), 보건‧사회복지(4.9%), 운수‧창고(2.3%),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3.4%) 순으로 증가했지만 충북(-0.3%), 인천(-0.1%), 울산(-0.1%)은 도소매, 교육, 숙박‧음식점 등에서 각각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3/4분기 시도 소매판매는 전년 같은 분기대비 9개 시·도에서 감소했으나, 7개 지역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충북(-4.2%), 대전(-2.5%), 충남(-2.3%), 경북(-2.1%), 광주(-2.0%) 등은 대형할인점, 전문소매점 등에서 판매가 줄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은 전문소매점(-12.7%), 대형할인점(-7.3%) 등에서 감소했으며, 대전은 전문소매점(-4.9%), 대형할인점(-8.5%)에서 주로 감소, 충남은 전문소매점(-7.3%), 대형할인점(-5.4%)에서 주로 감소했다.


경북은 전문소매점(-5.5%), 대형할인점(-7.5%) 등에서 감소, 광주는 전문소매점(-6.2%), 대형할인점(-4.8%) 등에서 감소했지만 제주(9.8%), 서울(5.2%)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 영향으로 면세점 등에서 판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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