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매출 전년보다 4.1% 증가

오프라인 유통업체 1.1% 감소, 온라인 유통업체 12.5% 증가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11/29 [17:50]

올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1.1%)이 감소했으나, 온라인 부문(12.5%)이 성장하며,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대비 고온으로 겨울 신상품 판매가 부진하며 전반적인 패션/잡화 판매가 감소해, 전체 오프라인 매출 감소했다.


온라인 매출은 배송 강화로 식품 판매가 증가하고 가을 여행상품 기획전으로 서비스/기타 매출이 증가해, 전체 온라인 매출 증가했다.


상품군별 매출은 패션/잡화(△3.9%)와 아동/스포츠(△3.5%)를 제외한 모든 상품군의 매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매건수는 편의점의 증가에 힘입어 증가(2.2%)하였으며, 구매단가는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증가했으나, 단가가 낮은 편의점의 구매건수가 증가하며 감소(△3.2%)했다.



업태별 매출비중을 보면 전월대비 매출이 증가한 온라인과 편의점의 비중은 확대됐으나, 그 외 오프라인 업태의 비중은 축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이 경우 편의점(5.4%)을 제외하고 SSM(△1.3%), 백화점(△3.0%), 대형마트 (△4.8%)의 매출이 모두 감소하며,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은 비상의약품 매출 증가로 인한 담배 등 기타(4.2%)의 성장과 기능성음료 및 커피소비 증가 추세에 따른 음료 등 가공(8.1%)의 성장에 힘입어 전체 매출 증가(5.4%)했다.


준대규모점포(SSM)는 전년대비 온화한 날씨로 인한 단열용품 등 겨울상품 판매 감소로, 생활잡화(△7.1%) 매출이 감소해, 전체 매출 감소(△1.3%)했다.


백화점은 전년대비 고온에 따른 겨울신상품 판매 감소로 여성정장(△9.5%), 여성캐주얼(△22.0%), 남성의류(△6.9%), 아동스포츠(△12.7%) 등 패션 전반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 감소(△3.0%)했다.


대형마트는 완구 주력상품 부재로 가전/문화(△9.3%)의 매출이 감소하고, 드럭스토어, 온라인 등 판매채널이 다양화되며 가정/생활(△7.2%)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 감소(△4.8%)했다.


대형마트와 SSM의 점포당 매출은 감소했으나, 백화점과 편의점의 점포당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온라인 판매중개(14.9%)와 온라인판매(6.7%)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온라인판매중개는 식품 당일배송 서비스 강화로 인한 식품(40.2%) 판매 증가로 전체 매출이 14.9% 증가했으며, 온라인판매는 소형가전의 판매 증가로 가전/전자(20.0%)가 성장하고, 가을 단기 여행상품 기획전 등으로 서비스/기타(14.7%)가 성장해, 전체 매출이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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