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시 우대 “금연적금” 출시

보건복지부-KEB하나은행 12월 20일부터 ‘금연성공적금’ 출시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12/18 [16:37]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금연에 성공하면 금리를 우대하는「금연성공적금」을 12월 20일(금)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연성공적금은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 연 1.0%에 더하여 금연에 성공하는 경우 연 2.0%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하여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입자는 매일 최소 1,000원에서 최대 1만 원을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 기간은 1년으로 적립금은 매일 은행에서 가입자에게 발송하는 “금연응원 및 적립의향 메시지”에 가입자가 회신하면 적립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금연 성공 우대금리는 금연성공적금 가입 후 국가금연지원서비스에 등록해 △4회 이상의 금연상담을 받고, △금연검사(Co 검사 또는 코티닌 검사)를 통해 금연 성공 판정을 받으면 제공되며, 가입자는 “금연상담확인서” 및 “금연 성공확인서”를 만기 신청 때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금연상담확인서”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별 발급기관 인터넷 누리집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금연 성공확인서”는 전국 보건소 또는 지역 금연지원센터에서 금연검사(Co 검사 또는 코티닌 검사) 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모두 무료이다.


금연 성공적금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전국 KEB하나은행 743개 지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채널(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및 이동통신(모바일) 뱅킹 홈페이지)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KEB하나은행은 금연성공적금 출시를 계기로 담배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협력기로 하고, 협력 분야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국가 건강정책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업무 협약은 민-관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며, 금연 성공적금을 통해 더 많은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하고, 더불어 금전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금연성공적금 출시로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