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신혼부부 전세자금 보증 확대

주택금융공사, 서울특별시·KB국민·신한·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12/18 [17:37]

신혼부부들이 전세자금 보증을 받기가 수월해지고 금융비용 부담도 줄어든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신혼부부의 전세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과 ‘신혼부부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 협약으로 HF공사는 임차보증금에 대해 90% 보증하며 최저 보증료율인 0.05%를 적용한다. 또, 서울시는 임차보증금 대출에 대해 최장 10년 동안 최대 3.0%p의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연 소득 9,700만 원 이하인 서울거주 신혼부부이다.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혹은 추천서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 결혼예정인 예비신혼부부 등이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지난해부터 공사는 서울시·KB국민은행 협약을 통해 서울지역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해왔다”라면서 “이 협약을 통해 좀 더 많은 분이 주거비용 부담을 덜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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