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등 2019년 금융소비자 10대 뉴스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12/30 [18:05]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2019년 한해 동안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금융소비자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금융소비자 10대 뉴스로는 △알맹이 빠진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이 첫번째를 차지했으며, △파생상품 DLS·DLF 소비자피해 발생 △‘카드사정보유출 공동소송’ 대법 승소 △생보사 즉시연금 소송전 돌입 △끊이지 않는 ‘실손의료보험’ 소비자 불만 △진화·증가하는 금융사기 피해 △서민 등치는 대부업체 고금리 △이 빠진 금융위와 금감원 △고쳐지지 않는 기울어진 금융시장 △국회에서 잠자는 소비자권익 3법 등 10개가 선정됐다.


금소연 강형구 사무처장은 “ 법과 제도가 금융회사 위주로 기울어져 있어 이를 평평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기울였으나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고, DLS·DLF 불완전 판매 등 금융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대형 사건이 많이 발생하여 더욱 아쉬운 한해였다며, 내년에는 평평한 운동장을 만들어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가 공정하게 상생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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