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도 라이브커머스 진행

전통시장도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새로운 유통채널을 적극 활용 판로 다변화 모색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0/06/29 [18:59]

최근 유통업계에서 각광 받는 라이브커머스가 전통시장에서도 진행된다.

 

전통시장의 거래는 전형적인 면대면 거래(face-to-face) 방식이나,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확산됨에 따라 전통시장에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보려는 용기 있는 시장 상인들이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6개 권역(부산, 대구, 전북, 충북, 경남, 서울) 행사에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에 사상 처음으로 6개 전통시장 28개 제품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는 6월 27일(토) 11시 부산 괴정골목시장에서 유명 인풀루언서 뜐뜐의 진행으로 첫 출발을 하며, 같은날 15:30분에는 대구 서문시장에서도 진행된다.

 

이후, 7월 4일(토) ‘전주 남부시장, 청주 육거리시장’, 7월 11일(토) ‘경남 창동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1일 2회씩 총 3일에 걸쳐 6개 시장에서 진행하며, 영상은 `가치삽시다 플랫폼(https://v.dongbanmall.com)`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는 ‘전통시장 및 상품’ 홍보 중심으로 진행되어 ‘실내복, 액세서리’ 등 일부 제품만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직접 판매에도 도전한다.

 

중기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는 추세를 감안할 때 전통시장도 기존 ‘면대면 거래’에서 ‘라이브커머스, 온라인판매’ 등 새로운 유통채널을 활용하는데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에서도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등 새로운 유통방식을 전통시장에 도입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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