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진 주제네바대표부 1등 서기관, 금융서비스무역위원회 의장 선출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0/07/15 [13:54]

양서진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 1등 서기관이 14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개최된 WTO금융서비스무역위원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됐다.

 

금융서비스무역위원회는 WTO 서비스무역이사회 산하 4개 위원회 중 하나로, 금융서비스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 각국의 규제 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 WTO 서비스무역협정(GATS)상의 금융서비스 조항 이행을 감독하는 기구이다.

 

WTO 회원국 164개국은 동 위원회 개최 계기에 기술발전에 따른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WTO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금융서비스 규제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한 투명성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해왔다.

 

양서진 서기관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 학위로 졸업하고 미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와 프랑스 인사이드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 외무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부해 외교통상부 통상전략과, 자유무역협정 협상총괄과. 외교통상부 행정관리담당관실, 북미유럽연합통상과, 주미국대사관 2등서기관, 주앙골라대사관 참사관, 외교부 북미2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등을 거치며 통상외교업무경험을 두루 쌓았다.

 

산업부는 “WTO 서비스 교역은 전세계 GDP의 65%를 차지, 생산성 증가와 고용확충에 상당 부분 기여하고, 통신·금융·운송·건설 등 폭넓은 영역에서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과 엮어져 상품교역 대비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종민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