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PC 돌보미서비스 시행

인터넷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이용 가능

오종민 기자 | 입력 : 2020/09/11 [15:06]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일 개인 PC를 대상으로 원격 무료 보안 점검해주는 이른바 ‘내PC 돌보미’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비대면 확산에 따라 보안 전문가에 의한 기업 내부망 집중 관리 대신 기업 외부 환경 이용자에 대한 보안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보안수칙을 모르거나 보안점검 방식이 어려워 정보보안을 실천하는 이용자가 적어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디지털 뉴딜의 사이버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PC 원격보안점검 서비스를 추경 사업으로 편성해 지난 8월 사업자 선정과 시범테스트를 거쳐 금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내 PC 돌보미는 63명의 보안전문가가 1:1 맞춤형으로 보안컨설팅과 보안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PC 운영체제(윈도우만 가능) 및 소프트웨어 보안업데이트 △백신설치 및 치료 방법 안내 △해킹 프로그램 유무 점검 및 조치 △미사용 액티브-X 제거 △안전한 암호설정 방법 안내 △백신 미탐지 악성코드(바이러스) 제거 △일반 국민이 가정에서 인터넷과 연결해 이용하는 정보통신기기(IoT 기기) 취약점 점검·조치 등이다.

 

다만, 과기정통부는 보안과 무관한 인터넷·하드웨어·소프트웨어 장애 또는 오류에 대한 사항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용가능 시간은 평일 8시부터 22시까지, 토·공휴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과기정통부 허성욱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번 내PC 돌보미 서비스는 모든 국민에게 보편적 보안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비대면 서비스 이용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신청은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에서 가능하다. 오종민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