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무허가 배출사업장 특별단속 시행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1/04/05 [20:51]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수원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가동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단속에 들어간다.

 

단속대상은 산단 내 입주업체 839곳이며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수원시가 합동으로 단속반 3개조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확인 최소화를 위해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현황을 바탕으로 오염물질 불법배출 예상 업소를 1차 선정한 후 그곳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폐수·대기 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설치·운영 여부 △휴·폐업으로 신고된 사업장에 신규 사업장 입주 여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등이다.

 

 

단속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과 인터넷 공개 조치를 취하는 한편 고의·상습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엄중 대처할 방침이다.

 

규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사업장에는 분야별 자체진단 체크리스트를 교부하고 관련 법령과 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자발적인 환경 보전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양재현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불법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통해 경기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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