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스라엘 요즈마그룹, MOU 체결

국내 중견기업, 이스라엘 벤처기업과 손잡고 세계로 도약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1/04/06 [20:14]

중견련과 요즈마그룹은 제조 역량이 우수한 국내 중견기업과 신산업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벤처기업을 연결하여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로 진출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향후 요즈마그룹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견기업 관심분야의 투자대상기업 발굴 및 기술협력, △KAIST·와이즈만연구소 등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업,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후원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중견련)와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협력 세미나”가 6일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 야니브 골드버그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경제참사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한국 중견기업과 이스라엘 벤처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성윤모 장관 임석 하에 중견련과 요즈마그룹은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발굴과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계기에 다수 중견기업인이 출자해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중견기업 벤처캐피탈 ATU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는 ‘한-이스라엘 중견기업 성장펀드’의 결성식도 진행됐다.

 

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자동차·반도체·철강 등 다양한 업종의 중견기업 20여개사와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대표 등 전문가가 참석하여 한국과 이스라엘 간 비즈니스 관계 구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출처=한국중견기업연합회

 

야니브 골드버그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경제참사관은 ‘한-이스라엘 동맹: 스타트업(Start-Up)에서 스케일업(Scale-Up)으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스라엘 경제무역대표부의 투자지원정책 등을 소개했으며, 이원재 대표는 ‘한-이스라엘 중견기업 성장펀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재 요즈마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신규펀드 결성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강형구 한양대 교수는 ‘한-이스라엘 기술협력거점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국과 이스라엘 기업 간 시너지 효과, 국내 중견기업의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기대효과를 분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스라엘은 반도체, 바이오, 첨단소재, AI 등 하이테크 산업을 보유한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 강국”이라며, “코로나 19라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과 이스라엘 간 교역규모는 ’20년 약 25억 달러로 ’19년 대비 7% 이상 증가하는 등 양국 협력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오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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