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야외스포츠 골프인기로 골프용품 수입 증가

코로나 시대 골프용품 수입 역대최대 기록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1/11/25 [09:30]

올해 1월~10월까지 골프용품 수입액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 증가한 601백만 달러로 동기간 역대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하 관세청)은 올해 1~10월 골프용품 수입액은 601백만 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는 물론, 이미 지난해 연간 수입액(연간실적 역대 최대) 경신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안전한 야외 스포츠로 인식되는 골프 인기가 높아지며, 작년 골프용품 수입액(542백만 달러)은 역대 최대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대조적으로 감염병에 따른 단체 또는 실내활동 제약으로 탁구·축구·농구·배구 등 기타 구기용품의 수입은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골프의 인기는 올해도 지속하며 1~10월 수입액이 이미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실적을 넘어, 수입 증가세 가속화 양상을 나타냈다.

 

이중 골프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골프용품 수입이 전체적으로 증가하며 전 품목 수입액 역대 최대 기록했다.

 

특히 가장 큰 비중의 골프채(’20년 수입 비중 63%)와 골프채부품 등은 올해 1~10월 수입액이 이미 지난해 연간실적을 훌쩍 넘어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수입 증가를 주도했다.

 

 

최대 수입국은 일본으로 ’18년 이후 비중은 감소 추세, 최근 중국, 미국, 대만, 베트남산 골프용품 수입이 증가세이다.

 

일본 수입액은 2019년 감소에서 2020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수입 비중은 감소세, 골프채(완제품) 위주로 수입이 형성됐다.

 

중국, 미국, 대만, 베트남은 1~10월 수입액이 이미 전년 실적을 넘어섰으며, 중국산 골프채부품, 태국산 골프공, 인도네시아산 골프 장갑 수입이 대세이다.

 

코로나로 인한 골프의 전 세계적 인기로 인해, 수입대비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골프용품의 수출도 증가세이다.

 

코로나 영향을 받은 지난해 이후부터 골프용품 수출이 증가(’21.1~10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1% 증가), 특히 골프시뮬레이터 등의 기타 용품 수출이 가파른 성장세(136.0%)로 향후 실적 기대되고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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