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국 제안 비축유 공동방출 동참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1/11/25 [10:04]

정부는 24일 미국이 제안한 비축유 공동방출에 동참하기로 했다.

 

미국을 비롯해(한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경제권 국가들이 참여하며, 방출물량 및 시기 등 구체적 사항은 향후 미국 등 우방국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급격하게 상승한 국제 유가에 대한 국제공조 필요성, 한미동맹의 중요성 및 주요 국가들의 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미국의 비축유 방출 제안에 동참한 것이다.

 

한편, 구체적인 비축유 방출 규모, 시기, 방식 등은 추후 구체화할 예정이나, 과거 IEA 국제공조에 따른 방출 사례와 유사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는 이럴 경우 국내 비축유는 IEA 국제기준에 따라 100일 이상 지속 가능한 물량을 보유할 수 있어 비축유를 방출하더라도 비상시 석유 수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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