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CJ올리브영 개인정보 유출사고 조사 착수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3/02/25 [00:39]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CJ 올리브영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CJ 올리브영은 회원 이름, 프로필사진, 회원 등급, 배송지 주소 등이 유출됐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유출 사실을 22일 23일 신고한 바 있다.
개인정보위는 CJ 올리브영에 대해 이용자에게 유출 통지·신고 기한 준수가 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와 유출 경위 및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위반 여부 등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해서 조사한다고 밝혔다.
CJ 올리브영의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하고 재발방지 대책 등을 마련토록 할 예정이다. 이수중 기자
<저작권자 ⓒ www.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