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포스社 차량용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사용중단 주의보 발령

일부 모델서 제품 결함으로 인한 화재사고 발생 우려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1/04/22 [22:04]

일렉트로포스社에서 제조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일부 모델(포스제로 DF-10plus, DF-15, DF-15plus)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즉각적인 사용중단을 권고하는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일렉트로포스社에서 제조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일부 모델(포스제로 DF-10plus, DF-15, DF-15plus)과 관련한 화재사고가 한국소비자원, 온라인커뮤니티(보배드림), 소방서 등을 통해 다수 접수됨에 따라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불법 등 제품 결함이 확인되는 경우 즉시 제품 수거 등 리콜 조치할 계획이다.

 

일렉트로포스社는 화재 발생 우려가 있는 6,700여개 제품에 대해 올 1월 22일부터 결함으로 인한 자발적 시정조치(무상 교환 등)를 실시하고 있었으나, 3월 29부로 해당社가 폐업을 한 상태이다.

 

사례로 △지난 2월 21일 A씨는 일렉트로포스社 차량용 보조배터리를 구입, 장착하였으나 화재가 발생하여 운전석 부분이 소실 △지난해 말 B씨는 일렉트로포스社 차량용 보조배터리를 구입, 장착하였으나 2021년 3월 1일 장착 위치인 트렁크에서 제품 연소로 인한 화재 발생했다,

 

 

조치 대상 모델은 2020년 11월 2일부터 2021년 1월 21일까지 출고된 일렉트로포스社의 차량용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3종 6,707개(포스제로 DF-10plus 2,117개, DF-15 70개, DF-15plus 4,520개)가 해당된다.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화재 예방을 위해 조치 대상 모델을 차량에 장착한 소비자들에게 즉시 사용 중단할 수 있도록 보조배터리를 설치한 장착점에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조치 대상 모델은 한국소비자원 누리집(www.kca.go.kr),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www.ciss.go.kr),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의 보도자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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